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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유아인이 대마 흡연 권유"...유튜버 법정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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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지인에게 대마 흡연을 권유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유튜버 A 씨는 오늘(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유 씨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A 씨는 유 씨 등을 비롯한 지인들이 동그랗게 앉아 담배로 보이는 꽁초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었다면서 유 씨가 너도 한 번 할 때 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