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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日외교청서 "독도 일본땅, 징용판결 수용 불가"…정부 "강력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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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이 매년 발표하는 외교 청서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올해도 되풀이했습니다. 우리 대법원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해선,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본이 14년 만에 한국을 "파트너"로 칭한 것도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보입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이 오늘 발표한 올해 외교청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