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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사반 제보] "모델 만나고 싶어?"…소개팅비 35만원 요구한 친구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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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알게 된 남성에게 모델 여성을 소개받으려다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제보가 오늘(16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소개팅 여성이 만나기로 한 날 갑자기 모델 에이전시 사이트 주소를 보내주더니 돈을 요구한 겁니다. 그런데 이 사이트, 알고 보니 남성의 돈을 뜯어내기 위한 가짜 사이트였습니다.

제보자는 30대 남성입니다. 일전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알게 된 남성 지인이 있었는데 그와 실제로 두 번 정도의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