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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단독] 檢, '대통령실 이전 공사' 업체 압수수색…경호처 간부 '대기발령'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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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과정에서 수의계약 논란이 제기됐었는데요.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일부 비리 정황이 포착되면서 검찰 수사로 이어졌고, 검찰이 당시 방탄유리 시공을 맡았던 업체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관련해 계약을 담당했던 경호처 간부에 대한 수사에도 착수했습니다.

윤재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감사원은 시민단체의 고발로 2022년 12월부터 대통령실 이전 '공사 계약'에 관해 감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