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체험학습 중 발생한 초등생 참변...인솔교사 처벌 여부 관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인솔교사 2명 과실치사 기소…19일 첫 재판

교사노조, 운전자 부주의 원인…교사 선처 요구

"처벌 이뤄지면 교사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인솔 교사 2명 선처 요구 탄원 동참 이어져

[앵커]
재작년 강원도에서 체험학습 중인 초등학생이 주차하는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후 현장 인솔교사 2명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는데,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교사들이 법원 앞에 모였습니다.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료 교사 2명의 선처를 요구하기 위해섭니다.

사건은 재작년 11월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