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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73년생 한동훈' 저자 "홍준표, 尹 망했다고 잔치…좌파 2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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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홍준표 대구 시장이 최근 연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하자 보수논객이자 '73년생 한동훈'의 저자인 심규진 스페인 IE대 교수가 이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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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왼쪽), 심규진 스페인 IE대 교수 [사진=뉴시스, 시사포커스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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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교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수홍의 어리석음과 가벼움'이라는 글을 올렸다.

심 교수는 "송영길 풀어주고 돈봉투 다 풀어주자고? 맥락없는 제 2의 조국수홍을 하시네요"라며 홍 시장을 비판했다.

홍 시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선거도 끝났으니 송영길 대표도 풀어주고 돈 봉투 사건도 불구속 수사함이 앞으로 정국을 풀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면서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웬만하면 불구속 재판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라며 "여야 관계도 달라지고 세상도 좀 달라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심 교수가 비판한 것. 심 교수는 "내가 홍준표라면, 한동훈 밀치고 대선 나가고 싶다면 '이제 우리가 윤석열 정권 지키자. 이준석 무리가 또 제2의 탄핵을 획책하고 있다. 나는 탄핵으로 무너진 우리 당을 지켰다. 이번에는 우리가 만든 윤석열 대통령 지키겠다'라고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역시 사람 안 변한다"면서 "이렇게 맥락 없이 윤석열 정부 망했다고 잔치라도 난 듯 경망스러운 좌파 2중대 짓을 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보수의 운명을 맡길 수 있겠나"고 강조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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