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제52회 보건의 날’과 ‘제76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이를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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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홍(사진) 교수는 광역형 및 기초형 정신건강복지사업의 초기 기틀을 마련하고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교육자료 제작, 연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 확대 및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3월부터 현재까지 동국대 WISE캠퍼스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경북도 정신건강심의(심사) 위원, 경북도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위원, 경주시 정신건강심의(심사) 위원, 포항시 보건의료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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