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대전 원내동 음식점서 화재…50대 전신화상 입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불이 난 중식당
[대전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6일 0시 26분께 대전 유성구 원내동 3층 건물 1층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식당 주인인 A(50대)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당시 가게는 영업하지 않아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검은 연기와 함께 폭발음이 들린다'는 신고를 토대로 음식점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