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이스라엘 '이란에 보복' 재천명…네타냐후 '영리한 대응' 강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시내각 '고통스러운 보복' 논의…이스라엘군 "우리가 선택한 때 대응"

시리아 영사관 폭격에 첫 입장 "테러 연루자들 사망…민간인 피해 없어"

러시아·프랑스·영국 등 주요국 "긴장 고조 막아야…양측 모두 자제" 촉구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국제사회가 이스라엘과 이란의 직접 충돌로 고조된 중동지역 갈등이 확대하지 않도록 자제를 촉구하는 가운데에도 이스라엘은 이란의 본토 공습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재차 천명했다.

15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드론 및 미사일 공격에 영리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보복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