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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자막뉴스] '엘니뇨 이후 곧바로 라니냐' 전망,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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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는 열대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상시보다 높은 상태로 5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입니다.

지난해 5월 엘니뇨가 지구촌을 강타하기 시작하면서 폭우와 폭염, 가뭄, 산불과 함께 농작물 가격 폭등이 이어졌습니다.

이른바 '기후플레이션' 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 1951년 이후에 발생한 24번의 엘니뇨 가운데 무려 5번째로 강했습니다.

엘니뇨는 올봄부터 세력이 점차 약해져 초여름에는 중립 상태를 거칠 것으로 보이지만, 곧바로 라니냐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