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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미 유엔대사 "대북제재 위반 보고서 계속 나오도록 대안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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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가 대북제재 위반과 관련해 신뢰할 수 있는 보고서가 계속 나올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한 중인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어제(15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핵·탄도미사일 고도화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국제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훼손하는 불법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