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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총선 후에도 강대강…전공의 "복지 장·차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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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이 끝난 이후에도 의료계와 정부는 여전히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공의 1천300여 명이 보건복지부 장관과 차관을 고소하겠다며 공개석상에 나섰습니다. 특히 박민수 차관을 경질하지 않으면 병원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정부는 의대 증원에 대한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민국 의료가 죽었다'는 뜻을 담아 검은 옷을 입고, 검은 마스크를 쓴 사직 전공의들 스무 명 안팎이 기자 회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