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박민수 차관 '직권남용 혐의' 고소…"의료개혁 의지 변함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공의 집단 사직이 9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공의 1천300여 명이 정부의 의료개혁 브리핑을 맡아온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의사협회는 내분을 봉합한 모양새인데, 정부는 통일된 대안을 조속히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사직 전공의 1천362명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