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이스라엘 체류 한국인 500여명…외교부 "피해 접수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재외국민보호대책반 가동…"안전확보 방안 계속 강구"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외교부는 14일 이란의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한국인의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현재 이스라엘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수는 500여 명으로 파악되며, 우리 국민 피해가 접수된 바 없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안전 확보 방안을 지속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