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둔 주말 서울 도심에서 추모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4·16 연대 등은 어제(13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에서 세월이 지나도 우리는 잊은 적 없다는 주제로 기억 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주최 측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구하지 않는 믿기지 않는 참사가 발생했지만, 여전히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책임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4·16 연대 등은 어제(13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에서 세월이 지나도 우리는 잊은 적 없다는 주제로 기억 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주최 측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구하지 않는 믿기지 않는 참사가 발생했지만, 여전히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책임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