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홍준표가 해석한 108석의 의미…"명줄만 붙여 놓은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패배와 관련해 오늘(1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니탓 내탓 하지 말자. 다 우리 탓이다. 불난 집에 콩이나 줍는 짓은 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자"고 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립·자강의 길로 가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고 했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2일 페이스북 글에서는 "탄핵 대선서 살린 당을 한동훈이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표현했습니다.

(사진=홍준표 시장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