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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개혁신당이 다음 달 전당대회를 열고 22대 국회 개원 전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오늘(12일) 자신의 SNS에 "개혁신당은 5월 중으로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구성할 계획"이라며 "당원가입을 통해 개혁신당에 함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1명, 비례대표 2명 등 총 3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경기 화성을에 출마해 당선됐고, 비례대표 순번 1, 2번이었던 이주영·천하람 후보 역시 당선됐습니다.
당 지도부인 양향자(용인갑) 원내대표와 조응천(경기 남양주갑)·금태섭(서울 종로) 최고위원 등은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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