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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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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관람객이 가장 사랑한 보물 10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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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국립경주박물관 신라 문화유산 시리즈. 틈새책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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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 금관을 비롯해 신라를 대표하는 10가지 유물을 알기 쉽게 설명한 안내서가 나왔다.

국립경주박물관 신라 문화유산 시리즈(틈새책방)는 박물관을 대표하는 유물이자 관람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경주의 보물 10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 10대 전시품에 대해 설명한다.

총 10권 중 이번에 출간된 시리즈 첫 다섯 권은 천마총 금관, 황금 보검, 토우 장식 항아리, 얼굴 무늬 수막새, 황료사 치미 등 5건을 다룬다. 국립박물관의 전·현직 학예 연구직과 연구자들이 유물 발굴 관련된 뒷이야기와 최신 연구 동향 등 전시실에서 다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성덕대왕 신종, 금동약사여래입상, 감은사 사리갖춤, 석조미륵삼존불, 금동초심지가위를 다룬 나머지 다섯 권은 연내 순차 발간될 계획이다.

이혜인 기자 hye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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