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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심상정 정계 은퇴…이낙연 등 새로운미래 줄줄이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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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년 전 총선에서 6석을 가져가며 제3당 위치에 올랐었던 녹색정의당은 이번 선거에서는 한 석도 얻지 못했습니다. 정의당은 20년 만에 원외정당으로 밀려나게 됐고, 지역구에서 진 심상정 원내대표는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한 의원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미래는 이낙연 대표를 비롯해서 대부분이 선택을 받지 못했고 지역구 1석만 얻는 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