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오후 3시 10분쯤 경기 파주시 야동동의 한 야산에 군용 헬기가 비상 착륙했습니다.
당시 헬기에 있던 군인 40대 A 씨와 30대 B 씨가 착륙 과정에서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해당 헬기는 비행 훈련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정확한 비상 착륙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