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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윤석열 남은 3년은…" 외신도 일제히 보도한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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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결과가 나오자 외신들은 여당의 참패 소식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국정 운영의 동력이 약화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방향에 대한 거부"라면서 "윤 대통령이 남은 3년의 임기에서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뉴욕타임스도 이번 선거가 윤 대통령에게 "큰 시험대"였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 레임덕을 맞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