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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성찬식에서 '바삭?'…이탈리아 광고 신성모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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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성체 대신 감자칩 먹은 수녀 광고 논란'입니다.

가톨릭 수녀들이 수도원에서 성찬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바삭'거리는 소리가 경건한 분위기를 깨는데요.

소리의 정체는 바로 원장 수녀의 감자칩이었습니다.

가톨릭 성찬식에서 쓰는 제병을 대신해 감자칩을 먹는 내용의 이 영상은 이탈리아의 한 과자 업체가 만든 광고인데요.


30초 길이로 제작해 내보낸 직후 종교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