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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3% 오른 3034.2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3% 상승한 9300.77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4% 내린 1782.0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45% 내린 3013.5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상승폭은 평균 전망치인 0.4%를 밑돌았다.
이날 시장에서 호텔요식, 지식재산권 등이 강세를 보였고 플라잉카, 방산업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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