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힘든 길이었지만 주저앉을 순 없었다"
"대한민국과 영등포의 정치발전 위해 힘 쓰겠다"
허은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힘든 길이긴 했다. 하지만 주저앉을 순 없었다. 당당하게 웃으며 뛰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
허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개혁신당 후보로 서울 영등포갑에 나서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와 경쟁했지만, 득표율 3.78%(5084표)를 기록하며 3위에 그쳤다. 당선인은 득표율 54.53%(7만3163표)를 기록한 채현일 후보다.
허 위원장은 끝으로 “늘 그래왔듯이 책임감 갖고 여러분 곁에서 대한민국과 영등포의 정치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비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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