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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윤 대통령 "국민 뜻 겸허히 수용"…한 총리 등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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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여당의 완패로 끝난 총선 결과에 대해서,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겠다며 국정을 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등 수석급 참모진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총선 참패에 대한 윤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