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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영·호남 "결과에 이변은 없었다"…지역주의 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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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번 총선에서도 영남과 호남 지역 판세는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국민의힘이 25개 의석을 전부 가져갔고,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28개 지역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한반도 지도 위 호남 지역이 온통 파란색으로 물들었습니다.

4년 전 21대 총선에서는 전북 남원, 임실, 순창 한 곳을 무소속 후보에게 내줬지만, 이번에는 광주와 전남북 28석 전체를 민주당이 석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