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국민의힘 선거상황실로 가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기자]
네,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선거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2시간 정도 흐른 지금, 지도부와 후보들은 대부분 자리를 떠난 상태입니다.
비례위성정당을 포함해 최소 85석이 나올 수도 있다는 출구조사 결과를 받아들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눈을 감고 한숨을 쉰 뒤 10분 만에 자리를 떠났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역시 무표정하게 화면만 바라보다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투표 마감 직전인 오후 6시쯤 이곳 상황실에 도착한 한동훈 위원장은 6시 10분, 민심을 따르는 정치를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확한 목표 의석을 밝히진 않았지만, 선거 운동 기간 개헌 저지선인 100석이 뚫려선 안 된다고 호소했습니다.
나아가 최소 110석은 확보해야 한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본 투표가 진행된 오늘, 국민의힘이 시간대별로 SNS에 투표 독려 메시지를 올리며 지지층 결집에 나선 이유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후보들은 내일 오전까지 개표 결과를 차분히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선거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 : 이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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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선거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2시간 정도 흐른 지금, 지도부와 후보들은 대부분 자리를 떠난 상태입니다.
비례위성정당을 포함해 최소 85석이 나올 수도 있다는 출구조사 결과를 받아들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눈을 감고 한숨을 쉰 뒤 10분 만에 자리를 떠났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역시 무표정하게 화면만 바라보다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투표 마감 직전인 오후 6시쯤 이곳 상황실에 도착한 한동훈 위원장은 6시 10분, 민심을 따르는 정치를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출구조사 결과는 실망스럽다며, 끝까지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정확한 목표 의석을 밝히진 않았지만, 선거 운동 기간 개헌 저지선인 100석이 뚫려선 안 된다고 호소했습니다.
나아가 최소 110석은 확보해야 한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본 투표가 진행된 오늘, 국민의힘이 시간대별로 SNS에 투표 독려 메시지를 올리며 지지층 결집에 나선 이유입니다.
일단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지키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단 우려가 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후보들은 내일 오전까지 개표 결과를 차분히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선거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 : 이현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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