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첫 투표했어요"…시민들이 보내준 인증샷

[앵커]

선거를 더 즐겁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투표하고 인증샷 남기는 거죠.

이번 선거에서도 많은 분들이 JTBC에 인증샷과 함께 다양한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함께 보시죠.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부터 왼쪽에 최재원 앵커의 모습도 보입니다.

사연도 많이 보내주셨는데요.

신혼부부, 손하트와 함께 "결혼하고 첫 투표, 오늘 했습니다. 아이를 낳고 싶은 부부가 더 많아지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보내주셨는데요.

신혼부부 유권자가 보내주신 사연처럼 꼭 그런 세상 되어야겠죠.

다음 사연은요. 바쁜 현장에서 점심시간을 쪼개 투표했다며 보내주셨고요.

또 우리 아이 생애 첫 투표소 방문 인증샷으로 남겨주셨습니다

아~ 이건 누군지 다들 알아보시겠죠. 배우 주현영씨의 인증샷이네요!

주현영씨 잠시 뒤 저희 개표방송 앵커로 변신하는데요.

주앵커는 어떤 모습일지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네, 이제 투표 마감까지, 1시간 40분 가량 남았습니다.

아직 투표 안 하신 분들, 서둘러 투표하시고 JTBC에 인증샷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0987번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한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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