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바로 각당 선거상황실로 가보죠. 먼저 민주당부터 가보겠습니다.
김혜미 기자, 개표 상황실, 아직은 한산해 보이네요?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의 공동 개표상황실입니다.
아직 투표 마감까지 약 2시간 정도 남아있는 만큼 지금은 취재진과 일부 당직자들만 나와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포함해 지도부는 언제 상황실에 올 예정인가요?
[기자]
이재명 당 대표는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있다가 오후 5시반쯤, 이곳 개표 상황실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현재까지 지난 총선 때보다 조금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투표율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기자]
정권심판 여론이 높은 만큼 투표율이 올라가면, 민주당에게 유리한 흐름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최근 선거에서 여러 차례 꼭 그렇지만은 않은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섣불리 단정하지는 않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본투표 투표율이 4년 전 총선 때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자 소셜미디어를 통해 계속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 개표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혜미 기자 , 김미란, 최다희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바로 각당 선거상황실로 가보죠. 먼저 민주당부터 가보겠습니다.
김혜미 기자, 개표 상황실, 아직은 한산해 보이네요?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의 공동 개표상황실입니다.
아직 투표 마감까지 약 2시간 정도 남아있는 만큼 지금은 취재진과 일부 당직자들만 나와 있습니다.
[앵커]
이재명 대표를 포함해 지도부는 언제 상황실에 올 예정인가요?
[기자]
이재명 당 대표는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있다가 오후 5시반쯤, 이곳 개표 상황실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 등 지도부는 이곳에 모여 오후 6시에 JTBC 예측 결과 발표 등을 지켜본 뒤 새벽까지 개표 상황을 챙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현재까지 지난 총선 때보다 조금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투표율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기자]
민주당은 지금까지 "총 투표율이 65% 이상 나오면 민주당이 유리하다"고 분석해왔습니다.
정권심판 여론이 높은 만큼 투표율이 올라가면, 민주당에게 유리한 흐름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최근 선거에서 여러 차례 꼭 그렇지만은 않은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섣불리 단정하지는 않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본투표 투표율이 4년 전 총선 때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자 소셜미디어를 통해 계속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는 "오후 2시 기준 투표율 상승 곡선이 꺾이고 있다면서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 개표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혜미 기자 , 김미란, 최다희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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