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선거와 투표

[4·10총선]중성동갑을·광진갑을·분당갑을·계양을…격전지 3시 현재 투표율 6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0일 대구 중구 환 갤러리에 마련된 대봉2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가 기표소로 들어가고 있다. 2024.04.10. lmy@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제22대 총선 투표율이 10일 오후 3시 현재 59.3%로 잠정 집계됐다. 수도권 주요 격전지 대부분의 투표율은 전국 평균 투표율보다 높은 6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주요 격전지 중 하나인 서울 중구의 투표율은 오후 3시 기준 60.6%, 성동구는 60.8%로 전국의 평균 투표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성동갑은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었다. 중성동을은 박성준 민주당 후보와 이혜훈 국민의힘 후보가 대결한다.

서울 종로의 투표율은 3시 기준 62.0%다. 종로에서는 곽상언 민주당 후보와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가 후보로 나섰다.

서울 광진구의 투표율은 3시 기준 60.9%로 집계됐다. 광진갑은 이정헌 민주당 후보와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가 경쟁한다. 광진을은 고민정 민주당 후보와 오신환 국민의힘이 맞붙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은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 중 하나인 인천 계양구을의 투표율은 오후 3시 기준 60.6%로 잠정 집계됐다.

경기 분당구의 투표율은 오후 3시 현재 66.6%로 나타났다.

분당갑에서는 이광재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분당을에서는 김병욱 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경쟁한다.

경기 하남시의 경우 오후 3시 기준 61.3%로 드러났다. 하남갑에서는 추미애 민주당 후보와 이용 국민의힘 후보가, 하남을에서는 김용만 민주당 후보와 이창근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