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전국에서 이어지는 투표 행렬…국민의 선택은?
<출연 : 고성국 정치평론가·김성완 시사평론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가 오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국회 주도권부터 향후 정국 방향이 달라질 수 있어 여야 모두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총선 판세부터 변수, 그리고 전망 등을 짚어보겠습니다.
고성국 정치평론가, 김성완 시사평론가 모셨습니다.
<질문 1> 숨 가쁘게 달려온 4·10 총선 레이스가 이제 종착점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총선은 역대 어느 선거와 견줘도 빠지지 않을 만큼 예측 불허 사건들이 많았다고 느껴지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결정적 장면을 꼽는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질문 2> 총선 전날이자 공식 선거운동의 마지막 날인 어제, 국민의힘은 서울 도심 청계광장에서 "나라를 구하자"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서 "정권 심판"을 다시 한번 외쳤습니다.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3> 이번 선거의 특징 중의 하나는 경합지역이 많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국민의힘은 경합지가 60여 곳으로 늘어났다는 분석을 내놓았고 민주당 역시 당초 50곳으로 예상했던 격전지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두 분께서 최대 승부처라고 생각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질문 5>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범야권 200석을 막아달라며 읍소했는데 승리 기준으로 많이 언급되는 '과반'부터 180석, 200석이 가지는 의미가 어떻기에 그런건가요?
<질문 6> 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여권에서 '범야권 200석'을 언급하는 데 대해서 "지금까지 우리 정치 역사에 그런 적이 없다"며 여당의 지나친 엄살이라고 했는데요. 범야권 200석,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이번 총선은 60대 이상 고령층 유권자 수가 40세 미만 유권자 숫자보다 더 많다는 점도 특징인데 인구 구조가 선거에 미칠 영향은 어떨까요? 부동층이 많은 2030 움직임도 관건인데 민심은 어떻게 읽고 계시나요?
<질문 8-1>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최종 투표율이 70%를 넘을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지금 본 투표율 추이를 보면 이른 오전에는 낮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커지는 모습인데요. 최종 투표율 어느 정도 될 걸로 보세요?
<질문 9> 이번 총선에서 민생 정책 공약은 무대에서 밀려나고 막말과 상호 비방 등 '네거티브 경쟁'이 자리를 채우며 '정치 혐오'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후보들의 리스크가 중도층 표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0> 비례대표 총 의석수가 46석으로 지난 총선 때보다 1석 줄었는데 비례 표심은 어디로 향하게 될지 관심은 더 커졌습니다? 아무래도 조국혁신당이 여론조사 수치로는 큰 힘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조국혁신당을 비롯해서 제3지대 정당들의 성적표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질문 12> 이 모든 건 오늘 선거 결과에 달려있습니다. 이번 총선부터 수검표 절차가 추가됐는데 결과는 언제쯤 알 수 있을까요? 또 승패의 판단 기준은 뭐라고 보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연 : 고성국 정치평론가·김성완 시사평론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가 오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국회 주도권부터 향후 정국 방향이 달라질 수 있어 여야 모두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총선 판세부터 변수, 그리고 전망 등을 짚어보겠습니다.
고성국 정치평론가, 김성완 시사평론가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숨 가쁘게 달려온 4·10 총선 레이스가 이제 종착점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총선은 역대 어느 선거와 견줘도 빠지지 않을 만큼 예측 불허 사건들이 많았다고 느껴지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결정적 장면을 꼽는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질문 2> 총선 전날이자 공식 선거운동의 마지막 날인 어제, 국민의힘은 서울 도심 청계광장에서 "나라를 구하자"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서 "정권 심판"을 다시 한번 외쳤습니다.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3> 이번 선거의 특징 중의 하나는 경합지역이 많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국민의힘은 경합지가 60여 곳으로 늘어났다는 분석을 내놓았고 민주당 역시 당초 50곳으로 예상했던 격전지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두 분께서 최대 승부처라고 생각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질문 4> 국민의힘은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해 '110∼130석'을, 민주당은 최대 '120∼151석+α'을 예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두 분께선 각 당이 몇 석을 확보할 수 있을 거라 보십니까?
<질문 5>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범야권 200석을 막아달라며 읍소했는데 승리 기준으로 많이 언급되는 '과반'부터 180석, 200석이 가지는 의미가 어떻기에 그런건가요?
<질문 6> 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여권에서 '범야권 200석'을 언급하는 데 대해서 "지금까지 우리 정치 역사에 그런 적이 없다"며 여당의 지나친 엄살이라고 했는데요. 범야권 200석,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이번 총선은 60대 이상 고령층 유권자 수가 40세 미만 유권자 숫자보다 더 많다는 점도 특징인데 인구 구조가 선거에 미칠 영향은 어떨까요? 부동층이 많은 2030 움직임도 관건인데 민심은 어떻게 읽고 계시나요?
<질문 8>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됐던 사전투표에서 역대 총선 최고치인 31.28%이라는 투표율을 기록했는데 여야, 어느 쪽에 유리하다 보십니까?
<질문 8-1>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최종 투표율이 70%를 넘을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지금 본 투표율 추이를 보면 이른 오전에는 낮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커지는 모습인데요. 최종 투표율 어느 정도 될 걸로 보세요?
<질문 9> 이번 총선에서 민생 정책 공약은 무대에서 밀려나고 막말과 상호 비방 등 '네거티브 경쟁'이 자리를 채우며 '정치 혐오'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후보들의 리스크가 중도층 표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0> 비례대표 총 의석수가 46석으로 지난 총선 때보다 1석 줄었는데 비례 표심은 어디로 향하게 될지 관심은 더 커졌습니다? 아무래도 조국혁신당이 여론조사 수치로는 큰 힘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조국혁신당을 비롯해서 제3지대 정당들의 성적표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질문 11> 총선 성적표에 따라 여야 '대권 잠룡'들의 정치적 명운도 엇갈릴 전망입니다. 원내 제1당 또는 과반 의석을 확보할 경우 입지를 다지겠지만, 패배할 경우 책임론이 불가피할 텐데요.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대표의 미래 어떻게 보세요?
<질문 12> 이 모든 건 오늘 선거 결과에 달려있습니다. 이번 총선부터 수검표 절차가 추가됐는데 결과는 언제쯤 알 수 있을까요? 또 승패의 판단 기준은 뭐라고 보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