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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영상] '투표 못할 뻔'…통영 해상 유권자 수송 선박 일시 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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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에서 제22대 총선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들이 탄 배가 표류해 하마터면 유권자들이 해상에서 발이 묶일 뻔했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오늘(10일) 오전 10시쯤 통영 오곡도 인근 해상에서 오곡도 지역 유권자 6명을 비롯해 선장과 기관장 등 총 8명이 탄 29t 유람선 A호가 멈춰 섰습니다.

A호 선미에 부착된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긴 걸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