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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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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사법리스크 없는 `정권심판`에 투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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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영 선임대변인 22대 총선 선거일 논평

"사법리스크 없는 당당한 정권심판 하자"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새로운미래는 10일 22대 총선 선거일을 맞아 “사법리스크 없는 당당한 정권 심판에 투표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제22대 총선 투표일인 10일 서울 광진구 군자 제2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동영 새로운미래 선임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오늘은 새로운 22대 국회를 만드는 투표일”이라면서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사전투표율에 이어 오늘 본 투표에서도 국민 여러분들의 높은 열기와 의지를 이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선임대변인은 “선거운동 내내 새로운미래는 국민의 삶의 현장에서, 치솟는 물가에 힘들어하는 서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민주주의와 공정이 무너진 현실에 분노한 2030 청년들과 하루하루 고단하지만 치열함을 잃지 않았던 출퇴근길 직장인들의 눈빛을 마주했다”고 말했다.

그는 “무지하고 무능한, 그리고 무도한 윤석열 정부를 분명하게 심판하자는 목소리와 눈빛을 확인했다”며 “동시에 사법리스크 없는 당당한 정권심판이어야 한다는 분명한 방향도 제시해주셨다”고 했다.

이에 따라 이 대변인은 “오늘 국민 여러분의 투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한다”면서 “사법리스크 없는 당당한 정권심판에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새로운미래는 국민여러분께서 제시해주신 방향과 목표, 의지를 받들어 정치에 책임을 다하겠다”며 “오늘 투표가 마무리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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