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본투표율 낮으면 나라 못 지켜"…투표 호소
[앵커]
이번에는 여야 양당 표정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국민의힘 상황실부터 가보겠습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후보들에게 "젖 먹던 힘까지 동원해 투표를 독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자]
네, 저는 지금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곳 분위기는 한산한 모습인데요.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오늘(10일) 새벽 후보 전원에게 투표를 독려해달라는 내용의 비상 요청문을 보냈습니다.
"전국 선거구 곳곳에서 불과 수백 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며 "젖 먹던 힘까지 동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 총선보다 시간대 본투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민의힘 공식 SNS를 통해 재차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번 총선에서 110석에서 140석 사이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수도권을 비롯한 접전지에서 국민의힘이 탈환할 곳이 있을 거라는 설명입니다.
한 위원장은 어젯(9일)밤까지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마지막 유세지로 서울 중심부, 청계광장을 선택했습니다.
한 위원장, 청계광장 총력유세 이후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자정까지 대학로와 을지로, 홍대 등 서울 일대를 돌며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었는데요.
이 일정은 한 위원장 건강상 이유로 취소됐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hyunspirit@yna.co.kr)
[현장연결 윤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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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여야 양당 표정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국민의힘 상황실부터 가보겠습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후보들에게 "젖 먹던 힘까지 동원해 투표를 독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현정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곳 분위기는 한산한 모습인데요.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금으로부터 약 5시간 뒤인 오후 5시 45분쯤 이곳 상황실에 도착해 개표 상황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오늘(10일) 새벽 후보 전원에게 투표를 독려해달라는 내용의 비상 요청문을 보냈습니다.
"전국 선거구 곳곳에서 불과 수백 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며 "젖 먹던 힘까지 동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 총선보다 시간대 본투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민의힘 공식 SNS를 통해 재차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본투표율이 낮으면 이 나라를 지킬 수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번 총선에서 110석에서 140석 사이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수도권을 비롯한 접전지에서 국민의힘이 탈환할 곳이 있을 거라는 설명입니다.
한 위원장은 어젯(9일)밤까지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마지막 유세지로 서울 중심부, 청계광장을 선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김준혁, 양문석 민주당 후보를 언급하며 "이재명 친위대로만 채워진 200석을 상상해봐달라"며 "국민의힘은 민심을 따르겠다"고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 청계광장 총력유세 이후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자정까지 대학로와 을지로, 홍대 등 서울 일대를 돌며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었는데요.
이 일정은 한 위원장 건강상 이유로 취소됐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hyunspirit@yna.co.kr)
[현장연결 윤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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