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투표율 10%를 넘었지만, 지난 대선은 물론이고 총선보다도 저조"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총선은 부산을 비롯해 전국 곳곳이 새 역사를 쓸 접전지인데, 투표율이 낮을수록 이들 접전지는 불리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투표독려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상황"이라며 "지금 바로 아는 지인 모두에게 투표에 참여해달라 독려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위원장은 어제저녁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당 총력 유세전에 참석한 뒤 이후 자신의 지역구인 계양을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는데, 오늘도 지역구에 머물다가, 오후 다섯 시 반쯤 민주당 개표상황실을 찾을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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