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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지하 물탱크 방수작업 중 질식…하청 노동자 '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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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밀폐된 지하 공간에서 방수제를 바르던 60대 노동자 두 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질식한 걸로 보고, 작업 당시 제대로 된 보호장구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안성에 있는 전원주택 공사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