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인 내일(10일) 투표소로 가는 길 하늘 표정 무난하겠습니다.
별다른 비 예보 없이 하늘에 구름만 많이 지날 텐데요.
또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대기는 바짝 메말라 있습니다.
서울에는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어서 산행 계획 세우셨다면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레이더와 구름 영상을 보겠습니다.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는데요.
다만 오늘 호남 동부에는 밤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영남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밤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강원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아침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이 9도, 대구 6도, 태백은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대구와 광주 20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도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주말에는 또다시 더워질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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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인 내일(10일) 투표소로 가는 길 하늘 표정 무난하겠습니다.
별다른 비 예보 없이 하늘에 구름만 많이 지날 텐데요.
또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대기는 바짝 메말라 있습니다.
서울에는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어서 산행 계획 세우셨다면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