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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울산시, 24시간 '책임 돌봄' 시행…광역시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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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시가 아동을 대상으로 24시간 돌봄을 제공하는 '책임 돌봄'을 시행합니다. 시립 아이돌봄센터를 설립하고,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평일 야간과 주말까지 돌봄 공백을 메우겠다는 건데, 광역시로는 처음입니다.

취재에 김영환 기자입니다.

<기자>

산부인과 병원이 휴업하는가 하면 동네 소아과병원은 문을 닫고, 어린이집 폐원도 늘고 있습니다.

2019년 840여 곳에 이르던 울산지역 어린이집 수가 올해 30%가량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