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청사 |
서해해경청은 섬 주민의 참정권 보호와 해양 치안 서비스 제고를 위해 이날 오전부터 투표함 수·호송 종료 시까지 해상경계를 강화했다.
해경은 함정 17척을 동원해 전남·북 54개 섬의 67개 투표함 중 5개는 직접 수송하고, 육지로 이송되는 나머지 62개는 근접 호송하기로 했다.
김인창 서해해경청장은 "해상경계 강화에 따라 서해해경청 소속 지휘관 등은 지휘통제 선상에 대기하고 함정, 항공기, 특공대, 구조대 등은 긴급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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