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중앙 선관위원장은 총선 하루 전인 오늘(9일) 일각에서 사전투표와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 없이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선거 불신을 조장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이므로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위원장은 선관위가 사전투표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를 24시간 공개하고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또, 선관위는 유권자가 안심하고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선거일에도 지속적으로 투표소를 점검해 국민 여러분이 평온한 분위기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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