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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어린이 제품에 유해물질 최대 56배"…'중국 직구'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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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중국 전자 상거래 업체가 판매한 귀걸이 등 장신구에서 기준치의 7백 배에 달하는 발암 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됐는데요. 이번엔 아이들이 쓰는 물건 들에서도 유해 물질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유승현 의학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해 직접 구매한 어린이용 가방입니다.

별도 안전성 검사 없이 국내로 반입되고 있는데, 최근 소비자 피해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