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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뒤집힌 '깡통 열차'…쌍둥이 얼굴 '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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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들이 많이 가는 경기도 포천의 관광농원에서 놀이기구가 뒤집어져 세 살배기 쌍둥이와 엄마가 다쳤습니다. 사고가 난 놀이기구에는 제대로 된 안전장치가 없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최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바퀴가 달린 깡통 모양의 탈것 7대가 열차처럼 사륜 오토바이 뒤에 매달려 달립니다.

가장 끝 분홍색 기구에 엄마와 어린 딸 2명이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