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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블더] 맹견 난동에 '탕'…길 가던 행인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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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을 피우는 맹견을 제압하려던 경찰이 실탄을 발사했다가, 길을 걷고 있던 외국인이 총알에 맞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바닥에 튕겨진 총알에 맞은 거라 생명에는 지장은 없었지만 크게 다쳤는데요.

지난 2020년 3월, 경기 평택시에서 "어떤 여자가 개에 물려 살려달라고 소리 지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은 개에 물려 오른팔을 다친 40대 여성과 함께, 역시 개에 물린 요크셔테리어 1마리가 죽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