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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마라탕 먹자" 100만 인파 우르르…인기 관광지 된 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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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도 마라탕 좋아하는 분들 많죠. 최근 중국에서는 한 작은 도시가 이 마라탕 때문에 인기 관광지로 떠올랐습니다. 지난주 중국 연휴 기간 동안에만 100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몰릴 정도였다는데요. 중국 당국은 이런 열기가 소비 진작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베이징 권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간쑤성 톈수이시 식당가, 골목마다 사람들이 넘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