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 이들 지역과 함께 충남 서산·태안과 공주·부여·청양, 경기 포천·가평과 동두천·양주·연천을 등 7곳을 '초접전지'로 언급했습니다.
해당 지역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현역으로 있는 곳으로, 민주당 입장에선 전통적으로 험지로 분류됩니다.
이 대표는 경남 진주갑과 강원 강릉의 경우 꼭 들르고 싶었지만, 내일 법원 출석으로 못 가게 될 가능성이 커 가슴이 아프다면서 지지자들이 대신 투표독려와 지지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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