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동작을을 7번째로 찾아, 정부·여당이 한 번만 용서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더라도 속으면 안 된다며 류삼영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영등포을과 동대문갑, 종로와 중·성동을 등을 돌며 여론조사는 의미가 없고 많이 투표하는 쪽이 이기는 거라며 적극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동대문구 유세현장에서 내일모레 받게 될 투표용지가 정부에 대한 옐로카드라며 계속 반칙하면 언젠가는 레드카드를 줘야 할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 중심지인 서울 여의도에선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증권·사법당국이 제대로 된 진상규명에 나서지 않았다며 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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