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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영상] 2000명? "물리적으로 변경 불가능 아냐, 1년 유예는"…여지 두나 싶더니 몇 시간 뒤 급히 나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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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오늘(8일) 중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의료계 일각의 증원 축소 주장에 대해 "신입생 모집요강이 최종적으로 정해지기 전까지는 물리적으로 변경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학교별 배정을 (이미) 발표해서 (다시) 되돌리면 또 다른 혼란이 예상된다. (증원을 축소·철회하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임이 틀림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