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8일) 선대위 회의에서 연대임금제는 민주노총까지 강력히 반발하고 있고 중소기업 노동자의 표만 의식한 근시안적 공약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연대임금제를 도입하면 모두가 고통받는 하향 평준화밖에 되지 못한다며 대기업 노동자들이 무슨 이유로 임금 상승 기회를 박탈당해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유일호 민생경제특위 위원장도 이미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잘못된 정책이라며 이런 정책에 함몰된 사람들이 국회에 입성하면 끔찍한 경제 입법을 남발할 것이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