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담화문 발표
이날 미사는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와 강론, 사회주교위원회 위원장 문창우 주교(제주교구장),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 박현동 아빠스(덕원자치수도원구 자치구장 서리), 광주, 대전, 마산, 부산, 서울 등 교구 소속 정의평화위원회 사제단의 공동집전으로 거행된다.
세월호 유가족 방문 모습(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
이날 미사에서는 사회주교위원회 명의로 발표되는 세월호 참사 10주기 담화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미사 후에는 “짧은 위령 기도”를 바칠 예정이다. 각 교구에서는 4월 16일을 전후로, 세월호 참사 10주기 미사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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