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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에콰도르 전 부통령 체포작전에…멕시코는 국교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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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에콰도르 당국이 전직 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서 자국 내 멕시코 대사관에 강제 진입했습니다. 후폭풍이 거셉니다. 당장 멕시코가 국교단절을 선언했고, 중남미 다른 국가들도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에콰도르 경찰과 군대가 장갑차를 앞세워 수도 키토에 있는 멕시코 대사관에 강제 진입합니다.

대사관에 숨은 호르헤 글라스 전 부통령 체포 작전을 강행한 것입니다.